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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유학지 출발 전

유학 후, 역 문화 충격(Reverse culture shock), 어떻게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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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와 전혀 새로운 환경,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 중에서 친구를 사귀는 일은 살면서 겪는 가장 힘든 과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했다면, 이제 그 결심에 따른 결과까지 직면해야 합니다.


이제 시간은 많이 흘렀고, 시험과 논문도 잘 치뤄냈으며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시간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떠나, 인생에서 최고의 시간을 누렸거나 아니면 집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든지 간에, 당신은 아마 "역문화 충격(Reverse culture shock)'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처음 유학을 왔을 때 느꼈던 것과 비슷한 감정의 흐름인데, 이제 그것이 귀국을 앞두고 생겨나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이 '역문화 충격'이 4단계로 나타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해방

아마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기 전부터 이 단계는 시작됩니다. 귀국을 준비하고 송별회 파티, 짐싸기 등을 거치면서 슬픔 또는 좌절의 감정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의 친구들을 이미 그리워하게 되고, 떠나기 싫어지죠. 혹은 지난 경험들을 뒤돌아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마지막 며칠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초기 행복감

귀국날짜가 다가오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걱정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아마 유학을 떠나올 때 가졌던 기대의 감정과 비슷한 것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것이 매우 기쁘고 그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곧 그들이 자신의 유학 경험에 대해서 기대했던 것만큼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유학 기간동안 많은 새로운 것을 얻게 되었지만, 그들 역시 그들의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동안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겠지만, 곧 다른 이야기 주제로 옮겨가고 싶어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과민성과 적대감

그 후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좌절, 분노, 소외, 외로움, 혼란, 무력감 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돌아온 나라의 문화나 사람들에 대해서 염증을 느끼거나 비판적인 생각을 하게 되죠. 자신의 나라에서 낯설게 느끼게 되고, 다시 해외로 돌아가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해외에 혼자 있을 때 보다 자립감도 덜 느끼게 될 테구요.

 

정리 및 적응

그리고 마침내 다시 그 곳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게 되고,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죠. 그렇지만 떠나기 전과 똑같을 수는 없답니다. 새로운 태도, 믿음, 습관 등과 함께 당신은 조금 달라졌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도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었으며,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일 테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 경험의 긍정적인 측면과 다시 집으로 돌아온 후의 긍정적인 면들을 통합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 유학 시절 사귀었던 친구들과 계속 연락한다면, 그 시간들과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계속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 비슷한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유용합니다.
  • 자신의 나라 역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임을 잊지 마세요. 해외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른 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답니다.

 

추가 정보

* 다른 이들이 겪었던 역문화 충격 경험에 대해서 더 읽어보세요.

* UKCISA에서는 국제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핫코스 블로그에서 다른 학생들의 해외 유학 경험에 대해서 더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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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Aspiring journalist and Cambridge University graduate, Londoner 'by adoption'. Tweeting for @hotcourses_Ab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