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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유학지 출발 전

쓰기 실력을 퇴화시키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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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세계는 기술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장문의 글을 쓰는 대신 일상적인 말들을 간단히 올릴 수 있는 기능이 에세이 쓰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캠브리지 대학교의 교수 David Abulafia가 주장했습니다. 그는 140자의 글자만 쓸 수 있는 트위터를 예시로 들며, 이런 특징 때문에 사용자들이 인칭 대명사나 관사, 구두점 등 문법을 무시하는 식의 “아주 압축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글을 조금이라도 더 짧게 쓰기 위해 “you” 대신 “u”나 “for” 대신 “4” 를 쓰는 등 단어를 축약해서 사용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에세이 쓰기가 대부분인 대학 시험에서도 어김없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캠브리지 대학교 Gonville and Caius College의 역사학자인 Abulafia 교수는 “사람들은 더 이상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쓰는 것은 주로 짧은 메시지들뿐이죠. 사람들은 학생들이 글을 쓸 때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것 은 논증을 확실하게 하는 것, 설득하는 것, 또는 환상적인 산문체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학생들은 어떻게 일관성 있는 논증을 깔끔하고 간결한 어투로 표현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얼마 동안, 에세이를 채점하는 시험관들은 영국의 수능이라고 할 수 있는 A-level 전의 시험인 GCSE 에서 학생들이 “텍스트 언어”에 의존한다며 경고를 해왔습니다. “be”를 “B”로, “see”를 “C”로 쓰는 등, 빠르게 쓰기 위하여 단어에서 모음이 자주 생략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한편, 에식스 대학교는 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어떻게 에세이를 써야 하는가에 대한 20 페이지 분량의 가이드북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자주 쓰는 어색한 구문, 잘못된 시제, 전치사, 헷갈리는 단수 복수 표현, 부적절한 절의 사용, 혹은 잘못된 위치의 대문자를 수록했다고 합니다. 잘못된 작문의 예시는 아래를 참조하시고 꼭 주의해주세요!

 

Examples of poor writing skills from student essays cited by Essex University

어색한 구문

“Although the current law for establishing whether something is a fixture or fitting can be argued to be rather messy and incoherent ...”

 

잘못된 시제

“There are so many of us now that we seem to of lost a sense of community and become strangers on our society.”

 

잘못된 전치사

“The law does not specify other eventualities, such as a situation where a lost item falls onto a landowners land ...”

 

헷갈리는 단수 복수 표현

“The law of averages are too unreliable ...”

 

부적절한 절의 사용

“Being poor in society today it does not cause as many problems for the individual as it did many years ago.”

 

잘못된 위치의 대문자

“One day a teacher notices that the children start missing School and arriving late ...”

 

해외 유학생은 어쩌면 그 나라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게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점수를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출하기 마지막 전 까지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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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elegraph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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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영어영문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 에디터입니다. 핫코스코리아의 기사 작성과 번역 작업을 맡고 있어요. 여러분의 해외 유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