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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관한 다섯 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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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유학, 워킹 홀리데이, 이민 등으로 많은 한국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호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캥거루와 코알라, 일 년 내내 햇빛이 따사로운 환상적인 날씨, 오페라 하우스, 사막 등이 있을 텐데요. 어떤 나라로 이주할 예정이라면 미리 그곳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새롭게 알게 될 사실들이 많을 테니까요. 예를 들면, 남반구에서 가장 큰 나라가 호주가 아니라 브라질이라는 사실 등 말이죠. 그럼 지금부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호주에 대해 갖고 있는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호주는 일 년 내내 날씨가 좋다?

호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각종 사진을 보면 항상 밝은 햇빛이 빠지질 않습니다. 물론 호주의 기온은 전체적으로 다른 추운 나라의 여름 정도로 온화한 편입니다. 그러나 다소 일교차가 크기도 합니다. 게다가 호주는 변덕스러운 기후 패턴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멜번 같은 도시가 하루에 사계절을 다 겪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죠. 아침엔 건조했다가 오후에 잠시 습해진 후, 저녁에는 이가 바들바들 떨릴 만큼 추워지기도 하니까요. 반면 캔버라는 대체적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편입니다. 해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드니 또한 엄청난 강우량과 뇌우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물론 호주는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제격인 곳으로 유명하기는 하나, 날씨의 변덕이 심한 나라이기도 한 것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호주는 흉악 범죄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영국에서 흉악범들을 수용할 수 없어 호주로 추방하였고, 그 사람들이 호주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비록 호주에 최초로 정착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결코 살인자나 강도, 강간범 같은 흉악 범죄자들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죄목이 빵 한 조각을 훔쳤다거나, 소매치기를 하였다거나, 혹은 단지 가난해서였는데요. 미국인 혁명단원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잉글랜드는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결국 국민들은 일자리를 잃거나 식량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범죄가 많이 발생한 것이죠. 수많은 범죄자들을 수용할 감옥이 점점 부족해져만 갔고, 이 때 새로 발견된 ‘테라 아우스트랄리스’로 수용하지 못한 이들을 추방시키는 것이 당시에는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아예 새로운 대륙으로 쫓겨나버린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새로운 국가를 설립합니다. 기본적으로 호주인들의 조상은 잉글랜드에서의 열악한 생활 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다가 추방되었던 사람들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어쩌면 더 열악할지도 모르는 환경을 이겨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인들이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호주 사람들이 해변가나 오지에 산다?

물론 많은 호주의 주요 도시들이 해안가를 가까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또 대부분의 어느 도시든 차로 몇 시간만 가면 바다를 만끽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뒷마당에 모래사장이 깔려 있을 만큼은 아닙니다. 게다가 아웃백이라 부르는 호주의 오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람이 살기 힘든 사막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많은 인구를 수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 입니다.

 

현실은 호주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웃백이라 부르는 사막이 백만 평방 마일이나 걸쳐 펼쳐지지만 인구의 90% 정도가 해변가에 살고 있죠. 2,300만 호주 인구의 반 이상이 호주의 5대 도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으며, 총 인구의 3분의 1이 시드니나 멜번을 고향으로 두고 있답니다.

 

코알라는 곰이다?

얼핏 보면 곰처럼 생긴 코알라는 사실 곰이 아닙니다. 아예 곰과 연관되어 있지도 않죠. 코알라는 캥거루처럼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유대목 동물에 속합니다. 아마 곰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수면 경향이 있겠는데요. 다 큰 성인 코알라를 기준으로 코알라는 매일 14시간 정도를 자는데 소비하며, 5시간은 그냥 휴식을 취하는데, 거의 5시간 정도는 음식을 먹는데 소비합니다. 나무를 올라가거나 하는 등 활동하는 시간은 4분이 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이러한 생활 방식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이들의 주식이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유칼립투스 잎인 만큼 음식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점이기도 하죠. 또한 이들은 방해 받는 것을 싫어하긴 하나 곰처럼 무시무시하게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답니다.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이다?

세계 유명 관광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 때문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주의 수도가 당연히 시드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가 아니라 캔버라인데요. 호주에서 면적이 가장 큰 시드니와 그 다음인 멜번이 수도를 차지하려고 서로 경쟁했지만, 결국은 그 사이에 낀 캔버라가 최종적으로 행정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때문에 캔버라는 수도로 정해지고 난 후 여러 개발로 지금의 수도가 된 계획 도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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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영어영문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 에디터입니다. 핫코스코리아의 기사 작성과 번역 작업을 맡고 있어요. 여러분의 해외 유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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