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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화에 대한 흔한 오해 3가지

홍콩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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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매우 독특한 나라입니다. 홍콩 인구의 다수가 광둥어 사용자 (Cantonese) 들이기 때문에 중화권 문화가 주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사실 때문에 홍콩 문화에 대한 굉장히 많은 오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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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홍콩?

인구의 98%가 중국인인 홍콩은 본토인 중국의 특별행정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중국과 홍콩을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하는데요. 홍콩에 대한 오해도 여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97년 7월 1일, 홍콩은 일국양제 (하나의 국가에 자본주의 체제와 사회주의 체제가 공존) 정책 아래 특별행정구로서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이때 외교 및 국방을 제외한 모든 자치권을 보장받았으며 결론적으로 홍콩은 자본주의 국가지만 영국의 문화적 흔적들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콩에서는 영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운전석은 왼쪽이며 영국 민법, 의료보험, 공영 주택, 교육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휴일도 영국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 홍콩 사람들은 거만하다?

홍콩에서는 예의 바르고 정중하다는 개념이 다른 나라와는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문을 잡아주거나 슈퍼에서 계산원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홍콩에서는 좀 이상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데요. 잡담을 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신체 일부를 부딪히는 일은 예의 없고 천박한 행동으로 여겨집니다. 큰 소리로 말하거나 방금 만난 사람의 이름을 다짜고짜 부르는 것 역시 매우 무례하게 받아들입니다.

홍콩의 예의범절은 계급 시스템, 나이, 사회적 위치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눈을 내리깔고 말해야 하죠. 이러한 것들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순 있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저 다른 사람을 존중해 주는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같은 아시아권이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점이 많을 거예요.

 

  • 쇼핑몰이 다가 아니다!

떠오르는 세계 무역 중심지인 홍콩은 글로벌 쇼핑 메카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화폐 가치와 다양한 물품 때문에 많은 이들이 홍콩을 단순한 거대 쇼핑몰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운데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홍콩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7,500개의 고층건물들이 있는 나라이니까요. 그만큼 쇼핑몰이 많고 그 규모 역시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을 유혹하기 쉽죠. 많은 여행 웹사이트들이 홍콩 여행을 단순한 쇼핑 여행 정도로만 묘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날로 성장해가는 홍콩의 예술과 문화인데요. 그 예로 홍콩 아트 페스티벌 (Hong Kong Arts Festival)은 2008년에 100개의 갤러리와 20,000명의 외국 예술가들을 끌어모으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홍콩 아트 바젤 (Art Basel Hong Kong)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게다가 홍콩 대학교 (University of Hong Kong) 전체 학생의 37.7%가, 홍콩 과학 기술 대학교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전체 학생의 37.4%가 유학생일 정도로 홍콩은 생각보다 훨씬 더 국제적인 나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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