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기본 정보
영국: 유학지 출발 전

리치몬드 파크(Richmond Park)

1183

영국의 겨울은 흐리고 우울한 날씨와 오후 4시만 되면 해가 져서 어둑어둑해지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화창하고 뽀송뽀송한 봄이 아니라 이렇게 축축한 겨울 날씨에도 공원을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답니다. 런던의 어느 공원을 가도 겨울 특유의 운치를 뿜어내지만, 그 중에서도 런던 외곽에 위치한 리치몬드 파크는 숲의 습기들이 한껏 로맨틱하면서 몽롱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영국 왕실에 속한 공원 중 가장 큰 면적을 보유한 리치몬드 파크는 왕실의 사냥터였던 곳을 공원으로 개발한 곳입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이 리치몬드 파크를 방문하여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특히 화가 존 마틴(John Martin)은 리치몬드에서 아끼는 나무 아래에서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렸는데 그래서 그 나무에게는 '존 마틴의 나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답니다.

 

JOHN MARTIN, View near Pembroke Lodge, Richmond Park (England, 1847)

 

  리치몬드 파크만의 또 하나의 매력은 사슴떼를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정말 야생에서만 살 것같은 큰 뿔을 단 사슴들이 눈 앞에서 떼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은 리치몬드 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닐까 싶어요. 사슴 외에도 수많은 동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리치몬드 파크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하루에 리치몬드 파크만 다 둘러보기도 힘들지만, 가까이에 위치한 큐가든(Kew Garden)도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런던에서 거의 유일한 유료 공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큐가든에는 세계 각지의 희귀한 식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식물원이 있답니다. 영국 겨울날씨에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공부하다 지칠 때 한 번씩 공원에 나가서 산책하며 리프레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추가 정보

* 영국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 영국의 상징적인 건물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코스 검색

영국
학업 레벨*
작성자 소개

I'm a Korean editor. I would love to share useful information about studying abroad.

Free

'Study in the UK' eBook

Enjoy what you’ve read? We’ve condensed the above popular topics about studying in the UK into one handy digital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