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기본 정보
호주: 유학지 출발 전

호주에 관한 다섯 가지 오해

1163

 

호주는 유학, 워킹 홀리데이, 이민 등으로 많은 한국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호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캥거루와 코알라, 일 년 내내 햇빛이 따사로운 환상적인 날씨, 오페라 하우스, 사막 등이 있을 텐데요. 어떤 나라로 이주할 예정이라면 미리 그곳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새롭게 알게 될 사실들이 많을 테니까요. 예를 들면, 남반구에서 가장 큰 나라가 호주가 아니라 브라질이라는 사실 등 말이죠. 그럼 지금부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호주에 대해 갖고 있는 몇 가지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호주는 일 년 내내 날씨가 좋다?

호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각종 사진을 보면 항상 밝은 햇빛이 빠지질 않습니다. 물론 호주의 기온은 전체적으로 다른 추운 나라의 여름 정도로 온화한 편입니다. 그러나 다소 일교차가 크기도 합니다. 게다가 호주는 변덕스러운 기후 패턴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멜번 같은 도시가 하루에 사계절을 다 겪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죠. 아침엔 건조했다가 오후에 잠시 습해진 후, 저녁에는 이가 바들바들 떨릴 만큼 추워지기도 하니까요. 반면 캔버라는 대체적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편입니다. 해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드니 또한 엄청난 강우량과 뇌우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물론 호주는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제격인 곳으로 유명하기는 하나, 날씨의 변덕이 심한 나라이기도 한 것을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호주는 흉악 범죄자들이 세운 나라이다?

영국에서 흉악범들을 수용할 수 없어 호주로 추방하였고, 그 사람들이 호주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비록 호주에 최초로 정착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결코 살인자나 강도, 강간범 같은 흉악 범죄자들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죄목이 빵 한 조각을 훔쳤다거나, 소매치기를 하였다거나, 혹은 단지 가난해서였는데요. 미국인 혁명단원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잉글랜드는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지 못했고, 결국 국민들은 일자리를 잃거나 식량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범죄가 많이 발생한 것이죠. 수많은 범죄자들을 수용할 감옥이 점점 부족해져만 갔고, 이 때 새로 발견된 ‘테라 아우스트랄리스’로 수용하지 못한 이들을 추방시키는 것이 당시에는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아예 새로운 대륙으로 쫓겨나버린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새로운 국가를 설립합니다. 기본적으로 호주인들의 조상은 잉글랜드에서의 열악한 생활 조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치다가 추방되었던 사람들이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어쩌면 더 열악할지도 모르는 환경을 이겨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인들이 전혀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호주 사람들이 해변가나 오지에 산다?

물론 많은 호주의 주요 도시들이 해안가를 가까이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또 대부분의 어느 도시든 차로 몇 시간만 가면 바다를 만끽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뒷마당에 모래사장이 깔려 있을 만큼은 아닙니다. 게다가 아웃백이라 부르는 호주의 오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람이 살기 힘든 사막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많은 인구를 수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 입니다.

 

현실은 호주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웃백이라 부르는 사막이 백만 평방 마일이나 걸쳐 펼쳐지지만 인구의 90% 정도가 해변가에 살고 있죠. 2,300만 호주 인구의 반 이상이 호주의 5대 도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으며, 총 인구의 3분의 1이 시드니나 멜번을 고향으로 두고 있답니다.

 

코알라는 곰이다?

얼핏 보면 곰처럼 생긴 코알라는 사실 곰이 아닙니다. 아예 곰과 연관되어 있지도 않죠. 코알라는 캥거루처럼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유대목 동물에 속합니다. 아마 곰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수면 경향이 있겠는데요. 다 큰 성인 코알라를 기준으로 코알라는 매일 14시간 정도를 자는데 소비하며, 5시간은 그냥 휴식을 취하는데, 거의 5시간 정도는 음식을 먹는데 소비합니다. 나무를 올라가거나 하는 등 활동하는 시간은 4분이 채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이러한 생활 방식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지는 않겠지만, 이들의 주식이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유칼립투스 잎인 만큼 음식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점이기도 하죠. 또한 이들은 방해 받는 것을 싫어하긴 하나 곰처럼 무시무시하게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답니다.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이다?

세계 유명 관광 명소인 오페라 하우스 때문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주의 수도가 당연히 시드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가 아니라 캔버라인데요. 호주에서 면적이 가장 큰 시드니와 그 다음인 멜번이 수도를 차지하려고 서로 경쟁했지만, 결국은 그 사이에 낀 캔버라가 최종적으로 행정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때문에 캔버라는 수도로 정해지고 난 후 여러 개발로 지금의 수도가 된 계획 도시인 것이죠.

 

>> 호주 유학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세요

코스 검색

호주
학업 레벨*
작성자 소개

영어영문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 에디터입니다. 핫코스코리아의 기사 작성과 번역 작업을 맡고 있어요. 여러분의 해외 유학 준비에 큰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필독 기사

호주의 건국 기념일인 Australia Day!

>> 호주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30가지 해외 유학을 가기 전 그 나라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호주의 건국 기념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매년 1월 26일)가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기원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는 호주의 국경일로 1788년 1월 26일 영국 함선들이 최초로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주의 포트 잭슨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788년에 아서 필립 선장은 원래 이전에 발견되었던 보타니 베이에 식민지를 건설하려고 했으나, 그의 일행은 보타니 베이가 다소 부적절한 장소라고 판단해 북쪽으로 이동한 후 포트 잭슨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

5487

호주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30가지

호주를 유학지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호주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실 텐데요. 수도가 시드니이고 여러 인종이 어울려 사는 다문화 국가라는 것 이외에도 호주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들이 매우 많답니다! 호주에서 외국 친구들과 대화할 때 유용할 호주 관련 상식을 미리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주는 런던과 러시아 사이의 거리만큼 넓다. 85% 이상의 호주인들은 해안가 반경 50km 이내에서 산다. 1880년에는 멜번이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도시였다. 호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했다. (뉴질랜드가 최초) 호주는 인구밀집도가 매우 낮다. 영국은 평방 킬로미터 당 248.25명의 사람들이 사는 반면 호주는 평방 킬로미터 당 단 2.66명의 사람들만이 산다. 호주는 세계에서 전기세가 가장 비싼 나라이다.

4439

호주의 문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고 판단되는, 호주의 원주민인 애보리진(Aborigines)은 호주에서 5만년 이상 살아 왔습니다. 이들은 강인함과 의지를 가지고 만만치 않은 대륙에서 번성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 이민자들은 18세기 말부터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유럽, 중동 그리고 아시아의 이민자들과 함께 호주는 성장을 계속해 왔습니다. 오늘날 호주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사회가 되었습니다. 약 23%의 인구가 외국에서 태어났으며 약 40%는 혼합된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원주민, 식민 시대 및 기타 문화를 기리는 다양한 문학, 예술 및 공예, 음악, 연극 및 무용 축제 등 풍부한 문화적 활동 공간들이 펼쳐집니다. 호주 의 생활 수준은 상당히 높으며 탁월한 공공 서비스, 낮은 범죄 발생율과 매우 저렴한 생활비를 자랑합니다. 음식은 사교 활동에서 중요한

3705

호주만의 개성을 만드는 요소

호주 는 먼 곳이지만 그런 호주의 지리적 고립 때문에 호주만의 특별함이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코알라에서 캥거루, 상어, 뱀과 거미에 이르기까지 호주의 야생 동물의 80% 이상이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종입니다. 호주는 약 100만 여종의 고유 동식물이 서식하는 보금자리입니다. 호주는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이 거대한 나라를 탐험하는 것을 포기하지는 마세요! 아웃백 오지를 여행할 때는 항상 위험한 징후가 없는지 살피세요. 뱀이나 거미는 여행자들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해변을 사랑합니다. 호주의 해변길이가 모두 합쳐 16,000km 이상이니 놀랄 일도 아니겠죠. 호주는 정말 광활한 바다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상상할 수 있는 것처럼, 휴식을 취할 조용한 해변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놀고 주변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