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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지원하기

미국 대학 지원 시 유의사항 - 지원서 접수 및 에세이 작성

notebook hand woman

미국 대학 입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서류와 에세이 등은 한국 대학 입시 과정과 많은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유학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꼼꼼히 살피며 중요한 점을 놓치거나 빼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기사에서 핫코스코리아가 미국 대학 입시 원서 제출 및 에세이 작성에서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원서 작성 및 제출 시 유의사항

 

 

1) 모든 질문을 꼼꼼히 확인하기

대학 입학 지원서에는 작성해야 할 항목이 많고, 여러 대학에 지원을 하다 보면 비슷비슷한 질문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원서를 작성할 때,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질문들을 읽고 확인해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지원서에 거주지 주소 혹은 대학 이름을 잘못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답니다. USA 투데이는 조용한 장소에서 가능한 천천히 지원서를 작성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일단 종이에 각 질문에 해당하는 답변들을 일일이 손으로 작성한 후 이를 온라인 지원서에 옮겨서 타이핑하는 것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2) 적절한 이메일 주소 사용하기

이메일 주소도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장난스럽게 만든 이메일 주소를 무심코 사용했다가는,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soccerdude88, hulalal9999 등의 이메일 주소를 적은 학생은 전문적이고 합리적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어렵겠지요. 

 

 

 

sticky notes and colored pens

 

 

 

3) 지원 서류 제출 시 기본적인 체크 사항

 

- 지원 대학과 해당 서류를 분명히 확인합니다. 여러 학교에 지원을 하다 보면, 다른 학교에 해당하는 서류를 섞어 보내거나 에세이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 반드시 지원 대학과 지원서, 에세이의 내용이 잘 맞는지 확인합니다.

 

- 접수 마감일을 정확히 맞추어야 합니다. 우편으로 발송할 서류가 있다면 시간적으로 충분히 여유를 두고 보내야 시간에 맞출 수 있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를 할 때에도 마감 1주일 전에는 접수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를 완료한 뒤에는 제대로 접수가 되었다는 이메일 등을 필히 확인합니다. 

 

- 접수 완료 전에 반드시 모든 지원서를 꼼꼼히 확인해 오타와 실수가 없도록 합니다. 에세이의 경우 특히 본인이 스스로 여러 번 읽어 보아도 잘 보이지 않던 오타가 다른 사람의 눈에는 쉽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서 제출 전,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오타와 문법 오류 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 ACT / SAT 점수 발송 유의사항을 꼭 확인합니다. 일부 대학은 시험 기관에서 대학에 직접 발송한 점수만 인정하기도 합니다. 

 

- 포트폴리오, 오디션 파일 등을 전송할 때는 대학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는지 꼭 확인하며, 디지털 파일의 경우 작동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desk laptop work

 

 

 

성공적인 대학 입학 에세이 작성하기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 명문 대학들이 입시에서 에세이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는 대학의 경우 지원자들의 학업 성적과 시험 점수가 높기 때문에 더욱 에세이 작성에서 작은 실수만으로도 합격의 당락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에세이를 작성하기 위해 학생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본인을 드러내기 적합한 에세이 토픽 선택하고 답변하기

 

학생들이 대학을 지원할 때에는 공통 지원서 에세이와, 각 대학이 요구하는 추가 에세이를 작성해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형식의 에세이를 작성하게 되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토픽을 고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주어진 여러 가지 토픽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에세이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토픽을 결정하기 전에 충분히 본인의 인생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성취를 이루었는지, 자신의 성격과 성장 배경은 어떻게 묘사하고자 하는지, 대학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본인의 비전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해 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토픽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두 개 이상의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성격의 토픽들을 선택해, 본인의 다양한 가치관과 넓은 세계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또한 본인이 선택한 토픽에 적합한 답변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는 내용 혹은 너무 빙 둘러 답하는 내용은 좋지 않습니다. 각 대학의 에세이에서 요구하는 질문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여, 어떻게 답하는 것이 좋을지 미리 윤곽을 그린 뒤에 실제 에세이 작성에 들어가면 본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고 적합한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students backpacks

 

 

 

2) 중복되는 내용과 평범한 내용은 피해야

 

이미 본인의 입학 원서에 작성한 내용을 에세이에 그대로 반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 외 활동에 대해 쓴다면, 대학 입시 원서에 이미 작성한 본인의 경험과 경력을 그대로 나열하는 것보다는 특히 본인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활동을 골라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이미 입학 원서에서 읽은 내용을 다시 에세이로 읽어야 한다면, 흥미롭게 느끼기 어렵겠지요.

 

에세이를 통해 대학 당국은 학생이 얼마나 설득력 있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되는 지원자의 차별점을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하고도 흥미로운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수많은 에세이를 읽어야 하는 심사관의 입장에서는, 첫 문장부터 진부하게 느껴진다면 공들여서 전체 글을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시간적으로 여유를 두고 에세이 작성을 시작하자.

 

에세이 작성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며 인상 깊은 경험과 성장 과정 등을 정리하며, 본인의 비전 및 강점 등을 확실히 해 토픽을 선택하는 데까지만 해도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그 후에 초안을 작성하고, 친구와 가족들, 주변인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여러 차례 교정을 거치는 것까지 생각하면 더욱 오랜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지요.

 

 

 

woman with a smartphone and a tablet

 

 

 

4)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라!

 

보통 사립대에서 요구하는 공통 지원서의 경우 650 단어 내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상한선이며, 꼭 650자까지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디테일, 상투적인 표현을 피하고 간략하지만 훌륭한 내용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분량 뿐 아니라 글씨체, 사이즈 등 대학 당국이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을 숙지해 그 형식에 맞추어 작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에세이 작성 시 피해야 할 것들

 

에세이에서 지원 동기 등을 밝힐 때에는 ‘취직’, ‘높은 연봉’ 등을 언급하기 보다는,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싶은 점과 어떻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 캠퍼스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밝히는 게 좋습니다. 또한 특별히 고급스러운 단어를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의 어휘 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길고 어려운 단어 사용은, 심사관을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인상을 줄 뿐 아니라 잘 알지 못하면서도 과시한다는 느낌을 주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답니다.

 

단순히 어휘 사용 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지나치게 거창한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고등학생 수준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본래 에세이의 목적이랍니다. 또 자신의 강점을 내보이되 ‘자기 자랑’ 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주변인의 피드백을 받아 본인의 에세이가 진솔하게 느껴지는지 확인 받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에세이에서 지원 동기를 묻는데, 여기에서 학생들은 지원하는 대학의 단순 장점을 열거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일반적인 대학의 특징 혹은 장점보다는, 본인의 성격, 가치관, 비전 등에 맞추어 본인에게 그 대학이 적합한 이유를 적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본인의 창의성을 드러내기 위해 지나치게 파격적인 형식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도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답니다. 운문 형태보다는 되도록 산문 형태를 유지합니다. 문법, 철자를 정확히 맞추어 쓰는 것은 당연하며, 지원 대학의 이름을 실수해 적지 않았는지도 체크합니다. 속어 및 은어의 사용도 피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516/1056396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851957

http://blog.naver.com/leadersuhak/110014879003

https://brunch.co.kr/@eduasia/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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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학 석사를 전공하는 유학생입니다. 유학생의 마음으로, 유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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